첫 당원투표 D-2, 李 인천·姜 대구行..朴은 토론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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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8·28전당대회 첫 지역 투표를 이틀 앞둔 1일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찾아 표심을 호소한다.
강훈식 후보는 언론 홍보전에 집중하는 한편, 대구를 찾아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거운동 초반 언론을 통한 홍보에 집중한 강훈식 후보는 이날도 라디오, TV 인터뷰로 홍보전에 나서는 한편 대구 지역 표심잡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 후보는 2일로 예정된 강원·대구·경북 지역 토론회 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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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대구·경북 첫 TV토론..3일에는 제주·인천
(서울=뉴스1) 전민 강수련 기자 = 더불어민주당 8·28전당대회 첫 지역 투표를 이틀 앞둔 1일 이재명 당 대표 후보는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찾아 표심을 호소한다.
강훈식 후보는 언론 홍보전에 집중하는 한편, 대구를 찾아 선거운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용진 후보는 특별한 일정 없이 언론 인터뷰를 소화하면서 2일로 예정된 첫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에는 자신의 상임위인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 지 두달 남짓 지났으나, 원 구성 협상이 늦어진 영향으로 상임위 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후에는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 당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주 강원과 대구·경북(TK), 제주·인천지역 투표가 예정됐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는 강원·대구·경북에서 지지자, 당원들과 만난 바 있다.
선거운동 초반 언론을 통한 홍보에 집중한 강훈식 후보는 이날도 라디오, TV 인터뷰로 홍보전에 나서는 한편 대구 지역 표심잡기에도 나설 예정이다.
강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지역 기자간담회를 가진 후 대구 청년 기초의원·청년당원 간담회, 대구시당 당원 간담회를 진행한다.
박용진 후보는 이날 공개활동을 갖지 않고 신문, 라디오 인터뷰만 가질 예정이다. 박 후보는 2일로 예정된 강원·대구·경북 지역 토론회 준비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 후보 측 관계자는 "서울서 몇몇 의원들을 만나는 일정 외에는 2일 첫 토론회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일에는 강원·대구·경북 온라인 투표와 제주·인천 지역 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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