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4일 저녁 서울역사박물관서 '우리동네 음악회'

김준태 2022. 8.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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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이달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우리동네 음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30분 전인 오후 7시부터 입장 및 착석이 가능하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잠시라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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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우리동네 음악회 포스터 [서울역사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이달 4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우리동네 음악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박물관 1층 로비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클래식 공연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보헤미안 랩소디' 및 '미녀와 야수', '오페라의 유령'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 음악을 비롯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인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중 1번 '조각배로'와 밀러의 '달빛 세레나데' 등 정통 클래식 음악을 들려준다. 서울시향 악보전문위원의 친절한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30분 전인 오후 7시부터 입장 및 착석이 가능하다.

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잠시라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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