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정문성 배신하고 회사 기밀 넘겼나 '의심'(모범형사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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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성이 하영의 배신을 의심했다.
7월 3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2회에서는 우태호(정문성 분)이 300억의 계약건을 이용해 배신자의 단서를 발견했다.
우태호는 배신자를 꼬리를 밟기 위해 직접 물밑 조사에 들어갔고, 청와대 수석의 장인 쪽에 300억 규모의 계약건을 넘긴 뒤에야 진실에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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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문성이 하영의 배신을 의심했다.
7월 3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모범형사2'(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2회에서는 우태호(정문성 분)이 300억의 계약건을 이용해 배신자의 단서를 발견했다.
앞서 우태호는 티제이 그룹 내부 사람이 청와대에 천성대(송영창 분)의 혐의 관련 자료를 무더기로 넘긴 정황을 확인했다.
우태호는 배신자를 꼬리를 밟기 위해 직접 물밑 조사에 들어갔고, 청와대 수석의 장인 쪽에 300억 규모의 계약건을 넘긴 뒤에야 진실에 접근했다. 수석은 청와대에 우리쪽 정보를 제공한 사람이 누구냐는 우태호의 질문에 "우리는 우태호 당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냐"는 뜻밖의 답을 했다.
이후 우태호는 과거 자신이 검찰 압수수색을 피해 금고 속 노트북을 법무팀 직원 정희주(하영 분)에게 폐기 지시했던 것을 떠올렸다. 정황상 유일하게 정보가 빠져나갈 창구인 만큼 정희주를 의심하게 된 우태호는 그녀가 노트북을 들고가던 당시의 CCTV를 다시 돌려보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앞서 우태호는 살인사건 피해자 정희주의 죽음을 몰래 애도하며 생전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관계를 암시하기도 했다. (사진=JTBC '모범형사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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