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권일용, 이번엔 '프리파일러'.. 붐 대신 비트뱍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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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이 붐의 역할을 대신 해야 할 상황이 됐다.
이날 복팀은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과 심수창이, 덕팀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박나래가 "프로파일러가 집 찾는 방송엔 왜"라고 하자 권일용은 "프리파일러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붐 대신 할 게 많다"라며 권일용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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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이 붐의 역할을 대신 해야 할 상황이 됐다.
7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편찮으신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도보 15분 안에서 집 2채를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복팀은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과 심수창이, 덕팀은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박나래가 “프로파일러가 집 찾는 방송엔 왜”라고 하자 권일용은 “프리파일러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권일용은 “코디 중에서 반가운 분 있다”라고 얘기해 코디들을 긴장시켰다. 그러나 권일용이 지목한 반가운 코디는 ‘같은 동네 주민’ 장동민이었다. ‘하남 산다’라는 말에 권일용과 장동민은 서로 반가워했다.
김숙은 “오늘 조용하지 않냐”라며 주의를 환기시켰다. “붐이 신혼여행 갔다”라는 말에 장동민은 “누군 결혼 안 해 봤냐! 신혼여행 가느라 펑크 내면 퇴출시켜야 한다”라며 흥분했다.
양세찬은 “붐 대신 할 게 많다”라며 권일용을 바라봤다. 붐 대신 비트박스, 노래, 웨이브 등을 해야 한다는 말에 권일용은 뒷목을 잡았다.
이날 복팀 인턴 코디로는 유희관과 심수창이, 덕팀 인턴 코디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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