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한정민에"사랑하니까 장거리 연애 어렵지 않아"..유현철, 변혜진에 직진('돌싱글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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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유현철과 변혜진, 이소라와 최동환, 조예영과 한정민, 김민건과 전다빈이 최종선택 전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도장을 찍으러 나온 김민건은 전다빈과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그동안 전혀 접점이 없던 김민건과 전다빈은 아무 말 없이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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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돌싱글즈3' 유현철과 변혜진, 이소라와 최동환, 조예영과 한정민, 김민건과 전다빈이 최종선택 전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에 나섰다.
31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마지막 일대일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변혜진은 아침에 돌싱남들의 숙소에 가 한정민, 유현철의 이름을 불렀지만 답이 없자 돌아갔다.
전다빈은 고민 끝에 데이트를 하기로 하고 칠판에 자신의 이름 도장을 찍은 뒤 마음 속 상대가 응하기를 기다렸다.
유현철은 변혜진에게 도장을 찍었냐고 물은 뒤 "그럼 나 먼저 찍을게"라고 말하고는 칠판으로 가 빈 칸에 자신의 이름 도장을 찍었다.
다음으로 칠판에 간 변혜진은 유현철의 이름 아래에 자신의 이름 도장을 찍었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전날 밤 단둘이 대화를 나누면서 데이트를 하기로 약속했다. 변혜진은 딸을 키우고 있는 유현철이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을 묻자 "오히려 더 멋있다"고 답했다.
최동환은 이소라가 보는 앞에서 빈 자리에 이름 도장을 찍었다. 이소라는 전날 "내일 1:1 데이트면 나랑 해볼래? 안 괜찮을 게 뭐가 있는데?"라며 데이트를 신청한 최동환을 선택했다.
한정민과 조예영은 예상대로 서로를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도장을 찍으러 나온 김민건은 전다빈과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유현철과 변혜진은 노란색 스포츠카를 타고 데이트에 나섰다. 유현철은 변혜진과 나이 차이가 7살밖에 나지 않는 걸 알고 더욱 호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유현철은 밥을 먹는 내내 변혜진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첫 인상 선택에서 누구를 선택했냐는 변혜진의 질문에 김민건과 마찬가지로 조예영을 언급하고는 "조예영이 여신 같이 등장했다. 가슴 설레는 게 아니라 기억에 남는 사람"이라고 말해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그동안 전혀 접점이 없던 김민건과 전다빈은 아무 말 없이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했다.
정적을 깬 건 전다빈의 딸이 건 전화였다. 딸의 전화로 분위기가 풀린 두 사람은 다시 사랑을 할 수 있다며 서로를 응원하는 말을 주고받았다.
김민건과 전다빈은 부담 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서로 농담을 하며 요리 데이트를 했다. 전다빈은 칼질을 하는 김민건을 칭찬해 그를 웃게 했다. 김민건은 전다빈에게 음식을 먹여줬다.
전다빈은 "원래 마지막 한 방"이라며 이날 밤 유현철에게 대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건은 "기대하고 있겠다. 내가 보고 있겠다"며 전다빈을 응원했다.
조예영은 데이트에서 한정민을 "내 거"라고 칭했다. 웃음을 터뜨린 한정민은 "확실한 게 너무 좋다"고 좋아했다.
또 "언제부터 1일일까"란 조예영의 말에 "내가 말할 때부터 1일이다"라고 답했다.
차로 이동하는 내내 손을 잡은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마냥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조예영은 한정민을 자연스럽게 "자기야"라 불렀고, 장거리 연애 얘기에 "어렵지 않을 것 같다. 왜냐면 사랑하잖아"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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