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호, 접전 끝에 체코 꺾고 챌린저컵 3위로 마무리
이지은 2022. 7. 31. 23:46
임도헌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구 대표팀이 체코를 꺾고 발리볼챌린저컵을 3위로 마무리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 풀세트 혈투 끝에 체코를 3 대 2로 이겼습니다.
1, 2세트를 따낸 뒤 3, 4세트를 내준 대표팀은 5세트에서 7번의 듀스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임동혁은 양 팀 최다 득점인 33점을 기록했고, 임성진도 15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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