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붐 하와이 신혼여행에 분노 "방송 펑크 내면 퇴출해야" (홈즈)

장동민이 붐의 하와이 신혼여행에 분노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붐이 하와이 신혼여행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붐이 자리를 비웠고 김숙은 “오늘 좀 조용하지 않냐. 오늘 드디어 붐 코디가 미뤄놨던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붐의 신혼여행 소식을 전했다. 양세찬은 “하와이로 갔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뭐? 누구는 결혼 안 해봤어? 신혼여행 가느라 방송 펑크 내면 퇴출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동민은 신혼여행을 가지 않았다며 “방송 은퇴하면 그 때 신혼여행 간다”고 농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간호사 의뢰인이 자신의 집과 부모님의 집, 도보 15분 거리 2채의 집을 의뢰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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