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무대 조명탑 철거하던 외국인, 15m 추락해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 무대 철거를 하던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조명탑 철거 작업을 하던 A 씨가 1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출동해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작업 도중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당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 무대 철거를 하던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강원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조명탑 철거 작업을 하던 A 씨가 15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가 출동해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작업 도중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당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주환 (kim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날씨] 제 6호 태풍 '트라세' 발생...제주도 '풍랑주의보'
- 폴란드에 20조 규모 무기 수출...주목받는 K-방산
- '술잔 투척' 논란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사임
- 콘서트 무대 조명탑 철거하던 외국인, 15m 추락해 숨져
- 결국 뉴욕시,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선포
- [단독] 글로벌 K팝 스타 부부 첫 탄생…현아·용준형, 10월 11일 결혼
- "커피서 역한 비린내"...카페 여직원 음료에 이물질 넣은 남성
- 미국도 유럽도 한국도 '손동작' 논란...무슨 심리?
- "목욕탕 신기해서"...여탕 내부 촬영한 60대 중국인 체포
- 허웅 전 여친 측 "사생활 폭로 자료 조작 의혹…2차 가해 엄정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