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최동환, 이소라와 마지막 데이트 성사..먼저 제안

황미현 기자 2022. 7. 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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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환과 이소라와 마지막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후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대화를 먼저 제안했다.

이에 이소라는 "나는 오빠의 생각을 존중한다"며 솔직하게 말해준 최동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최동환은 "내일 만약 1:1 데이트라면 나랑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이소라는 "(아이 셋 엄마인데도) 괜찮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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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최동환과 이소라와 마지막 데이트를 하게 됐다.

31일 오후 10시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는 여자들의 정보 공개 이후 혼돈에 빠진 '돌싱 빌리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소라는 자신이 아이 세 명의 엄마라는 점을 고백한 후 크게 위축됐다. 이후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대화를 먼저 제안했다.

최동환은 이소라에게 "아이 셋이 있다는 것은 크게 나에게 변화가 있는 점은 아니었다"며 "그런데 소라씨의 상태가 지금 연애를 할 여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은 들었다"며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에 이소라는 "나는 오빠의 생각을 존중한다"며 솔직하게 말해준 최동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최동환은 "내일 만약 1:1 데이트라면 나랑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고 이소라는 "(아이 셋 엄마인데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최동환은 "안 괜찮을게 뭐가 있냐"고 말해 이소라를 감동하게 했다.

다음날 두 사람은 같은 데이트 코스에 도장을 찍어 데이트가 성사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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