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대교 인근 선박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정상빈 jsb@mbc.co.kr 2022. 7. 31. 22:58
오늘 오후 8시쯤 부산 부산대교 인근에 정박하던 67톤급 예인선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타실 내부의 통신장비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기를 켠 뒤 조타실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389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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