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으로 김포-여수·김포-제주 항공편 18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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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오늘(31일) 하루 동안 김포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편 18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항공공사 측은 오늘 하루 동안 김포에서 출발해 전남 여수와 제주에 도착하는 항공편 7편과, 여수와 제주에서 출발해 김포에 도착하는 항공편 1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강풍 영향으로 특히 전남 여수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김포-여수간 항공편 결항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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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오늘(31일) 하루 동안 김포공항에서 이·착륙하는 항공편 18편이 결항됐습니다.
한국항공공사 측은 오늘 하루 동안 김포에서 출발해 전남 여수와 제주에 도착하는 항공편 7편과, 여수와 제주에서 출발해 김포에 도착하는 항공편 11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강풍 영향으로 특히 전남 여수의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김포-여수간 항공편 결항이 많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오늘 저녁 7시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려던 대한항공 항공편 등 4편은 기상 상황 악화로 회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5호 태풍 '송다'와 6호 태풍 '트라세'가 동시에 북상하면서 내일(1일)도 국내선 항공편의 결항 또는 회항이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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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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