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뒤집기 쇼 펼친 GNL, 위클리 파이널 2주 차 1위

김용우 2022. 7. 31. 22: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NL e스포츠가 명승부를 만들어내며 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주 차서 1위를 차지했다. 마지막 10매치서 선두 경쟁을 하던 배고파(BGP)와 고앤고 프린스를 제치고 가장 높은 곳에 팀 이름을 올렸다.

GNL은 3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 동아시아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일 차서 46포인트를 추가, 총 124포인트(69킬)로 123포인트(73포인트)의 고앤고 프린스를 제치고 1위를 확정 지었다.

1일 차서 78포인트(42킬)을 기록하며 선두로 마무리한 GNL e스포츠는 2일 차 6매치와 8매치서 고앤고 프린스가 치킨을 가져가며 추격을 허용했다. 고앤고는 5위에서 3위까지 뛰어올랐고 배고파(BGP)는 7매치서 치킨을 가져오며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102포인트(57킬)을 기록하며 3위로 마지막 10매치에 들어선 GNL e스포츠는 BGP가 먼저 탈락 가운데 점수를 쌓아갔다. 6번째 자기장 전투서 고앤고의 3명을 죽이며 탈락시킨 GNL e스포츠는 마지막 이엠텍 스톰엑스와의 승부서 승리하며 1위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다.

한편 BGP는 111포인트(77킬)을 기록하며 3위로 마무리했다. 오피지지는 70포인트(50킬)로 4위, 다나와 e스포츠는 66포인트(43킬)로 5위를 기록했다. 9매치서 치킨을 획득한 일본 게임단 엔터포스.36은 57포인트(38킬)로 6위를 차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