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카타마란 메가 요트' 여수서 취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 92인승 요트인 '마이더스 720'호가 지난 29일 전남 여수에서 취항했다.
'마이더스 720'은 길이 20m, 폭 9m, 54t의 규모로 국내 운항 중인 요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수 돌산대교 미남크루즈 선착장에 도착한 이 요트는 오는 8월 운항 계획(해상씨티투어)으로 오전 11시, 오후 4시·5시30분 각 60분 코스로 운항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92인승 요트인 '마이더스 720'호가 지난 29일 전남 여수에서 취항했다.
'마이더스 720'은 길이 20m, 폭 9m, 54t의 규모로 국내 운항 중인 요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여수 돌산대교 미남크루즈 선착장에 도착한 이 요트는 오는 8월 운항 계획(해상씨티투어)으로 오전 11시, 오후 4시·5시30분 각 60분 코스로 운항한다.
여수밤바다 선상불꽃 투어는 오후 8시부터 1시간 10분 코스로 운영되며 여수시민에게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운항선사인 남해안 요트관광(주) 임규성 대표는 "여수를 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해나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상품과 컨텐츠 개발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청소년 요트 체험 프로그램 등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성동 "직무대행 놓겠다"…"원내대표도 그만둬야"
- [단독]조수진 "당 대표 흔들기"지적 野 의원에 직접 전화 "법적대응 한다"
- 토리와 노는 모습 공개 文 "휴가 갑니다. 시위분들 참고"[영상]
- 노엘은 어떻게 징역 1년을 받았을까
- '싸이 흠뻑쇼' 공연장 철거하던 20대 외국인 추락사
- 당 내홍 저격한 이준석 "저자들, 당권 탐욕에 제정신 못차려"
- 만5세 취학 2025년 초등 8만명 더 입학…'일방적 졸속행정' 비판
- 與 '내홍'에 우상호 "집권여당 수습 능력 바닥…안철수는 뭐하나"
- 재판 사실 숨기고 대통령비서실 합격…법원 "채용취소 정당"
- 바이든, 코로나19 재확진…완치 판정 사흘만에 재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