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과거 명품관 VVIP, 팬티 쇼핑으로 1500만원"(자본주의학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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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명품관 VVIP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장동민은 "명품관 VVIP였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한편 장동민은 "당시 매니저들이 방송국에 오는 것보다 백화점 스케줄을 더 좋아했다. 여름인데도 겨울 매장에 가서 점퍼를 보곤 했다. 제가 '이거 주세요' 하니까"라며 "촬영 중간에 쉴 때도 '쇼핑 가실 거죠? 차 빼놨습니다' 했었다"고 매니저들에게 후하게 베풀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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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동민이 명품관 VVIP였던 과거를 고백했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 장동민은 "명품관 VVIP였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장동민은 "촌스럽게 그런 이야기를.."이라면서도, "보통은 발렛 주차 해주는 정도인데, 저는 직원 다섯 명이 나왔다. 매장을 다니면서 쇼핑을 해본 적은 거의 없고, 물건을 가져다줬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그때는 미쳤었다"는 장동민에게,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은 "이 정도면 상위 레벨"이라며 "월 억 대는 사야된다"고 증언(?)했다.
이에 장동민은 "어느 날은 팬티를 1500만 원 어치를 샀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동민은 "당시 매니저들이 방송국에 오는 것보다 백화점 스케줄을 더 좋아했다. 여름인데도 겨울 매장에 가서 점퍼를 보곤 했다. 제가 '이거 주세요' 하니까"라며 "촬영 중간에 쉴 때도 '쇼핑 가실 거죠? 차 빼놨습니다' 했었다"고 매니저들에게 후하게 베풀었던 과거를 밝히기도 했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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