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유세윤 "이소라 첫째 딸, 우리 아들과 동갑이라 관심 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글즈3' MC들이 정보 공개를 한 후 여성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지난주 여성 출연자들의 정보 공개가 끝난 후 밤이 그려졌다.
이지혜 역시 "우리 모두가 응원한다. 소라씨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세 딸을 둔 이소라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돌싱글즈3' MC들이 정보 공개를 한 후 여성 출연자들을 응원했다.
7월 31일 방송된 MBN, ENA '돌싱글즈3'에서는 지난주 여성 출연자들의 정보 공개가 끝난 후 밤이 그려졌다.
유세윤은 "소라 씨 첫째 딸이 제 아들이랑 동갑이라 관심이 가더라. 저보다 한참 어린데 같은 나이의 자녀가 있구나, 라는 생각에 엄마로서 소라의 모습이 보이더라"라고 응원했다. 이지혜 역시 "우리 모두가 응원한다. 소라씨 정말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세 딸을 둔 이소라의 새 출발을 격려했다.
이소라에 동시에 관심을 표한 유현철과 최동환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최동환은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아는데 정말 저 상황은, 내가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힘들었던 것들이 너무 하찮게 보인다. 너무 거대한 벽을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막막함을 토로했다.
인터뷰에서 최동환은 "마음이 변한다? 이런 것조차 생각을 해도 되나. 이런 생각이 가당키나 한가 이런 생각이 들고 있다. 오히려 이제 소라 씨가 본인도 자녀 공개를 했으니 엄청 큰 일을 한 거 아니냐. 정신적으로 타격이 있을 수도 있고. 여기 나와서도 사랑에 빠진다는 생각을 할 여유가 있을지도 확신이 안 든다. 뭔가 큰 벽에 맞서는 느낌"이라고 털어놨다.
반면 딸을 두고 있는 유현철은 "숙연해지는 거지. 좀 부끄러워지고. 오만 감정들이 난 다 들어왔다. 별의별 생각 다 들고 미치겠는 거야. 다빈이는 나랑 똑같고. 소라는 애를 못 보잖아. 나는 3, 4일 못 봤는데도 죽겠는데"라고 이소라의 아픔에 공감했다.
(사진=MBN, ENA '돌싱글즈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태우 아내, 가슴서 결절 발견+유방암 검사‥정태우 “덜컥 겁나”(살림남2)
- 황수경 “운전할 때 제일 심한 욕‥‘미치지 않았어?’”(아는 형님)
- 故신해철 딸 신하연 모델 데뷔까지 “이렇게 진한 화장 처음”(자본주의학교)
- 고은아, 새빨간 비키니로 글래머 인증‥뱃살 빠지니 여신이네
- ‘유산 3번 고백’ 강수정 “子 어렵게 가져 오냐오냐, 말 더럽게 안 들어”(아형)[어제TV]
- 강승윤, 6980만원 SUV 쿨 결제 “내 첫차, 나에게 이런 날이” 감격(나혼산)
- ‘걸그룹 느낌’ 21살 이수진 딸 “母 3번째 결혼 걱정돼” (동치미)[결정적장면]
- 오마이걸 미미, 수영장서 과감한 탈의 “저 비키니 가요”(지구오락실)
- 장윤주, 범접불가 수영복 패션…한 마리의 돌고래 같아
- 박주호 아들 진우, 누나 구하러 화재 현장 뛰어들어 ‘감동’(슈돌)[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