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이국주, 딘딘 편식 고치기 돌입..채소 쫄면→한치회 먹방(미우새)

박정민 2022. 7. 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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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와 이국주가 딘딘의 편식을 고치기 위해 나섰다.

신기루는 "안 먹기도 안 먹는데 편식을 너무 하더라"라고, 이국주는 "어머니가 요리를 그렇게 잘 하시는데"라며 편식하는 딘딘에게 핀잔을 줬다.

햄버거를 찾던 딘딘은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맛이 진짜 안 난다"며 이국주가 만든 채소 쫄면에 감탄했다.

이국주는 보쌈에 한치회, 쫄면, 파김치 조합을 선보였고 딘딘은 "그냥 마에스트로네. 연주가 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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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신기루와 이국주가 딘딘의 편식을 고치기 위해 나섰다.

7월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국주, 신기루가 초등학생 입맛 딘딘을 위해 뭉쳤다.

신기루는 "안 먹기도 안 먹는데 편식을 너무 하더라"라고, 이국주는 "어머니가 요리를 그렇게 잘 하시는데"라며 편식하는 딘딘에게 핀잔을 줬다.

딘딘 어머니는 "밥상을 차려놓으면 무조건 안 먹는다고 한다. 먹겠다고 하는 거 위주로만 먹어야 하니까"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딘딘 역시 "내가 작게 태어나고 잘 안 먹으니까 엄마가 먹고 싶은 음식만 줬다. 그래서 더 편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딘딘을 위해 채소 쫄면을 준비했다. 햄버거를 찾던 딘딘은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맛이 진짜 안 난다"며 이국주가 만든 채소 쫄면에 감탄했다.

이외에도 파김치, 한치회, 치킨 등을 시켜 딘딘 위 늘리기를 시도했다. 해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던 딘딘은 한치회까지 맛있게 먹었다. 딘딘은 "희한하다. 묘하게 매력 있네? 한치회가 고소한데 고기랑 섞이니까 희한하다"고 놀랐다.

이국주는 보쌈에 한치회, 쫄면, 파김치 조합을 선보였고 딘딘은 "그냥 마에스트로네. 연주가 된다"며 감탄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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