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동진 결승골' 안양, 최하위 부산 잡고 2위로

박지혁 2022. 7. 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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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최하위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최하위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에서 후반 28분에 터진 김동진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8경기(5승3무)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안양(12승9무5패 승점 45)은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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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최하위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

[서울=뉴시스]프로축구 FC안양 김동진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FC안양이 최하위 부산 아이파크를 꺾고 2위로 올라섰다.

안양은 3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에서 후반 28분에 터진 김동진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8경기(5승3무)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 안양(12승9무5패 승점 45)은 2위로 올라섰다.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대전 하나시티즌(승점 44)을 제쳤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안양은 후반 28분 코너킥 세트피스에서 공이 페널티박스 밖으로 흐르자 김동진이 날카로운 왼발슛으로 연결해 부산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안산 그리너스는 티아고의 멀티골과 아스나위의 골을 보태 전남 드래곤즈를 3-0으로 제압했다.

아스나위가 후반 13분 선제골을 터뜨렸고, 티아고가 후반 22분, 26분에 연속으로 골문을 가르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산(6승8무14패 승점 26)은 8위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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