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9시까지 4만 2,883명 확진..어제보다 2만 7천여 명 줄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4만2천8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4만명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 9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2천598명(52.7%), 비수도권에서 2만285명(47.3%) 나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1일)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4만2천88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7만191명보다 2만7천308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은 주말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보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일)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난 4만명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 9시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2천598명(52.7%), 비수도권에서 2만285명(47.3%) 나왔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얀마 군부에 처형된 톱스타…“남편 시신 못 찾아”
- 방충망도 뜯어내 사람 공격…원숭이 포획에 나선 일본
- 이유식 먹다 '호흡곤란'…병원 5곳 돈 경찰이 살렸다
- '심장이 두근두근' 심방세동 환자 급증
- “꿀잠을 삽니다”…'수면테크'에 지갑 여는 현대인들
- 취약층 위한 푸드뱅크 비어간다…고물가에 기부 '뚝'
- 한국영화 성공의 숨은 주역 '시각효과와 특수효과'
- 바다에서 '수영복 미사' 집전한 신부님…“모독할 뜻 없었다”
- “에어컨·열선 켜면 말 타듯 덜덜” 캐스퍼 결함신고 94건
- '싱가포르판 먹튀' 100만 원어치 먹고 잠적…뉴스 뜨자 “계산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