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아닌 '우병우'..채널A, 자막 실수

최혜진 기자 2022. 7. 3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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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가 뉴스 생방송 중 자막 실수를 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31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는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팽나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아닌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라는 자막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우병우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우영우와 같이 서울대학교 출신 변호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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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자막 실수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채널A가 뉴스 생방송 중 자막 실수를 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31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에서는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팽나무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

경남 창원 북부리 동부마을에 있는 팽나무는 '우영우' 7화에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소는 방송 이후 늘어난 방문객으로 인해 주차난을 겪고 있다.

그러나 보도 과정에서 자막 실수가 발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아닌 '이상한 변호사 우병우'라는 자막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끌었다.

자막 속 등장한 우병우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 출신이다. 특히 우병우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우영우와 같이 서울대학교 출신 변호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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