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4만2948명 '확산세 여전'..일주일전보다 7700명↑

김지영 기자 2022. 7. 31.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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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지난주 같은 요일(일요일)보다 7000명 넘게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만2948명이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2만2598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해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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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지난주 같은 요일(일요일)보다 7000명 넘게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838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7.2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만2948명이다.

전날(30일) 동시간 7만1464명보다 2만8516명 감소했지만, 지난주 일요일(24일) 같은 시간 3만5202명보다는 7746명 증가했다.

이날 수도권 확진자가 2만2598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해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었다. 비수도권 확진자 발생 비율은 47.4%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2821명, 서울 7341명, 인천 2436명, 경북 2398명, 경남 2257명, 대구 1778명, 전북·충남 각 1579명 등으로 집계됐다. 또 대전 1488명, 광주 1485명, 강원 1451명, 전남 1448명, 충북 1445명, 울산 1097명, 제주 1005명, 부산 981명, 세종 35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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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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