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무대 철거 중 외국인 노동자 추락사
정상빈 2022. 7. 31. 21:48
[KBS 춘천]오늘(31일) 오후 3시 50분쯤 강릉시 교동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어제(30일) 열렸던 '싸이 흠뻑쇼'의 무대 철골 구조물 철거 작업을 하던 몽골 국적의 27살 A씨가 16미터 정도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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