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건물주' 홍석천, 임대료 시세는? "보증금 5천·월세 500만원 적정"(자본주의학교)

배효주 2022. 7. 3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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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건물주' 홍석천이 자신의 건물 임대료 시세를 밝혔다.

이들은 이태원에 가게를 얻을 생각을 하고, 건물주인 홍석천을 찾았다.

홍석천은 "인테리어 비용이 안 들 수도 있다"고 자신의 건물을 적극 홍보하며 "얼마 전에 화장실을 제 돈 2700만 원을 들여서 공사를 했다. 7천만 원을 들여서 바닥도 다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450만 원은 바로 계약할 사람이 있다. 5천에 500까지도 괜찮다고 하더라"고 시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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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태원 건물주' 홍석천이 자신의 건물 임대료 시세를 밝혔다.

7월 31일 방송된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식당 창업에 도전하는 강두와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이태원에 가게를 얻을 생각을 하고, 건물주인 홍석천을 찾았다.

월세 협의를 시작한 이들. 홍석천은 "인테리어 비용이 안 들 수도 있다"고 자신의 건물을 적극 홍보하며 "얼마 전에 화장실을 제 돈 2700만 원을 들여서 공사를 했다. 7천만 원을 들여서 바닥도 다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증금 5천만원에 월세 450만 원은 바로 계약할 사람이 있다. 5천에 500까지도 괜찮다고 하더라"고 시세를 밝혔다.

그러나, 강두와 강재준에게 만큼은 파격적인 할인을 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사진=KBS 2TV '자본주의학교'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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