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김효선, 첫 만남서 차에 벨트 두고 가 계속 만나게 돼" '마이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웨이' 강진이 아내 김효선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강진이 출연했다.
강진은 "거기에서 통성명을 했다. 소개 시켜준 건 아니었다. 거기에 있다가 나중에 헤어질 때 내 차로 데려다주게 됐다. 당시 김효선이 무대 의상을 입고 와서 답답하니 차에 벨트를 풀어놨는데 차에 두고 갔더라. 그 벨트를 줘야 하니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마이웨이' 강진이 아내 김효선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7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가수 강진이 출연했다.
강진은 그룹 희자매 멤버 출신 아내 김효선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식성, 대화 방식 모든 게 달랐지만 가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김효선은 "희자매를 떠올리면 인순이를 떠올리는데 인순이는 초창기 멤버고, 인순이가 솔로로 나가면서 제가 78년도에 들어와서 8년 간 활동했다"고 말했다. 80년대 초반에는 일본 진출에 도전하기도 했다고. 김효선은 "일본에 진출하면서 녹음했던 적도 있다. 안타깝게 실패했다. 조그맣고 귀여운 가수들이 성공했고 우리처럼 서구적인 마스크는 안 좋아하더라 일본 사람들이"라고 아쉬워했다.
강진은 당시 희자매 팬이었을까. 강진은 "아무래도 관심이 트로트 쪽이었다 보니"라고 머뭇거렸다.
장르가 다른 두 사람의 만남은 친구 생일파티 자리였다고. 강진은 "거기에서 통성명을 했다. 소개 시켜준 건 아니었다. 거기에 있다가 나중에 헤어질 때 내 차로 데려다주게 됐다. 당시 김효선이 무대 의상을 입고 와서 답답하니 차에 벨트를 풀어놨는데 차에 두고 갔더라. 그 벨트를 줘야 하니까 만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일부러 놓고 내린 거 아니냐"고 물었고 강진은 "그건 검찰에서 수사 들어가 봐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태우 아내, 가슴서 결절 발견+유방암 검사‥정태우 “덜컥 겁나”(살림남2)
- 황수경 “운전할 때 제일 심한 욕‥‘미치지 않았어?’”(아는 형님)
- 故신해철 딸 신하연 모델 데뷔까지 “이렇게 진한 화장 처음”(자본주의학교)
- 고은아, 새빨간 비키니로 글래머 인증‥뱃살 빠지니 여신이네
- ‘유산 3번 고백’ 강수정 “子 어렵게 가져 오냐오냐, 말 더럽게 안 들어”(아형)[어제TV]
- 강승윤, 6980만원 SUV 쿨 결제 “내 첫차, 나에게 이런 날이” 감격(나혼산)
- ‘걸그룹 느낌’ 21살 이수진 딸 “母 3번째 결혼 걱정돼” (동치미)[결정적장면]
- 오마이걸 미미, 수영장서 과감한 탈의 “저 비키니 가요”(지구오락실)
- 장윤주, 범접불가 수영복 패션…한 마리의 돌고래 같아
- 박주호 아들 진우, 누나 구하러 화재 현장 뛰어들어 ‘감동’(슈돌)[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