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태풍 '송다' 대비 비상근무
이형관 2022. 7. 31. 21:29
[KBS 창원]경상남도가 태풍 '송다'의 북상에 대비해 13개 협업 부서의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리산 공원과 야영장 등 피서지 70여 곳에 출입 통제 명령을 내리고, 도민들에게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기상 상황을 주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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