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지리산 최대 200mm..경남 7곳 호우주의보

이형관 2022. 7. 31. 21: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경남 지역은 오늘(31일)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남해, 고성, 사천, 통영, 산청, 하동, 진주 등 7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0~150mm이며,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을 중심으로 최대 20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비와 함께 돌풍,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다며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