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에도 어려운 조선업"..전남도, 지원 나선다

고우리 2022. 7. 31. 2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가 조선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경예산 15억 원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신규 취업한 이주 노동자 2백명에게 5개월 동안 매달 25만 원씩 지원하고, 조선업 협력업체가 설립한 법인에 공동근로복지기금에 6억 원을 출연하는 등 4개 신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전남에 자리한 조선기업 두 곳은 지난 2013년 이후 최대 실적을 내는 호황을 맞았지만 인력 부족과 원자재 상승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조선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추경예산 15억 원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신규 취업한 이주 노동자 2백명에게 5개월 동안 매달 25만 원씩 지원하고, 조선업 협력업체가 설립한 법인에 공동근로복지기금에 6억 원을 출연하는 등 4개 신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 등 전남에 자리한 조선기업 두 곳은 지난 2013년 이후 최대 실적을 내는 호황을 맞았지만 인력 부족과 원자재 상승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