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시범아파트 5시간 정전..1천5백여세대 불편
이준범 ljoonb@mbc.co.kr 2022. 7. 31. 21:19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5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중단되면서 14개동 1천5백여세대가 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틀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1971년 지어진 곳으로, 이번 정전도 한국전력 전기 선로 문제가 아니라 아파트 내부 설비 고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준범 기자 (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388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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