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무대 철거하던 작업자 20미터 추락해 숨져
정상빈 jsb@mbc.co.kr 2022. 7. 31. 21:18
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무대 철거 작업을 하던 20대 외국인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몽골 국적의 이 남성은 어제 열린 가수 싸이 '흠뻑쇼' 무대 조명탑을 철거하던 중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과정에서 안전 규칙이 지켜졌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3882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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