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시범아파트 정전..1천6백 세대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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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5시간 동안 정전이 이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31일) 낮 2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가 고장나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71년에 지어진 시범아파트는 지난해 12월에도 내부 설비 불량으로 1시간 30분 동안 정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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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5시간 동안 정전이 이어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31일) 낮 2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 발생 약 5시간 뒤인 저녁 7시 20분쯤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정전으로 1천584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아파트 내부 전기 설비가 고장나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71년에 지어진 시범아파트는 지난해 12월에도 내부 설비 불량으로 1시간 30분 동안 정전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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