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최소 3만4364명 확진..전주대비 6111명↑

이유림 2022. 7. 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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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3만4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만436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8230명(52.4%)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8월1일 기준 최종 신규 확진주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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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3만40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역 중구보건소 임시선별검사소(사진=연합뉴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3만4364명이다. 지난주 일요일 같은 시간 2만8252명보다는 6111명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경기 8389명 △서울 6509명 △인천 1686명 등 모두 1만6584명(47.6%)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8230명(52.4%)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8월1일 기준 최종 신규 확진주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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