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 투척' 논란,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 사임
남정민 기자 2022. 7. 3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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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술잔 투척' 논란을 빚었던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사흘 만에 자진 사임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지난 27일 도의회 여야 대표와의 만찬 자리에서 협치 관련 논쟁을 벌이다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김 부지사는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임 이후 도의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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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술잔 투척' 논란을 빚었던 김용진 경기도 경제부지사가 취임 사흘 만에 자진 사임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지난 27일 도의회 여야 대표와의 만찬 자리에서 협치 관련 논쟁을 벌이다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를 향해 술잔을 던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김 부지사는 모두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임 이후 도의회가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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