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손흥민 방문 늘 잠겨 있어" 폭로에 안정환 불똥→버럭 해명(뭉쳐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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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의 폭로에 안정환에게도 불똥이 떨어졌다.
7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52회에서는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제5탄을 맞아 독일 분데스리가의 코리안리거, SC 프라이부르크 소속 정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정우영은 안정환 같은 선배가 어떠냐는 질문에 "쉽지 않다"고 MZ세대다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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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우영의 폭로에 안정환에게도 불똥이 떨어졌다.
7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52회에서는 글로벌 축구 스타 특집 제5탄을 맞아 독일 분데스리가의 코리안리거, SC 프라이부르크 소속 정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우영은 대표팀에서 격려를 많이 해주고 다독여주는 선배가 누구냐는 질문에 "원래 의조 형이랑 그렇게 친하지 않았는데 의조 형이 잘 웃어주시고 장난도 쳐주면서 저도 마음이 열려 방에도 자주 가고 얘기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선배에 대해 묻자 "막내기 때문에 고참 형들 방에 가는 것이 너무 불편하다"고 전체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전했다. 그래도 "형들이 워낙 착하시고 오픈 된 마음이라 얘끼도 하면서 들렀다가 한다"고.
다만 "흥민 형 방은 무조건 늘 잠겨 있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김성주가 "특종"이라고 반응하는 가운데 정우영은 "열어보면 쉬고 계신다. 노크를 하면 열어준다"고 덧붙였다.
이때 옆에 있던 조원희는 노크하면 문을 열어주는 손흥민이 착하다면서 "누구는 열어주질 않아서 문제였다. 저는 뭐 항상 '똑똑똑'하면 '놓고 가'라는 얘기밖에 들어보지 못했다"고 투덜거렸다. 명백히 안정환에 대한 저격이었다.
이에 찜찜한 표정을 짓고 있던 안정환은 곧 "나도 문 닫고 손흥민처럼 쉬고 있었다. 딴짓한 게 아니다"라고 버럭 해명했고, 옆에서 누군지 말 안 했는데 괜히 찔려한다고 놀리자 "누가 들어도 나잖나"라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우영은 안정환 같은 선배가 어떠냐는 질문에 "쉽지 않다"고 MZ세대다운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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