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200만 돌파..'탑건2' 700만 넘어섰다 (종합)[DA: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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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은 잘 나가고, 명작은 굳건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과 '탑건: 매버릭'이 나란히 극장가에서 활약을 펼쳤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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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은 잘 나가고, 명작은 굳건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과 ‘탑건: 매버릭’이 나란히 극장가에서 활약을 펼쳤다.
먼저 지난 27일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5일 째인 31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개봉 이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극에 이어 2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개봉 첫 주 산뜻한 출정을 알렸다. ‘한산: 용의 출현’의 200만 돌파 흥행 속도는 ‘국제시장’(2014) 8일, ‘7번방의 선물’(2013) 6일, ‘광해, 왕이된 남자’(2012) 8일, ‘변호인’(2013) 6일 등보다 빨랐다.
지난 6월 개봉 이후 장기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은 개봉 41일만에 이날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이 작품은 앞선 천만 영화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2번째 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됐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개봉 4일째 100만, 8일째 200만, 12일째 300만, 18일째 400만, 23일째 500만, 30일째 600만, 41일째 700만 관객 돌파 흥행 기록을 세우며 2022년 최고 외화 흥행작에 등극했다. 더불어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한편,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아쉽게도 부진 중이다. 30일까지 128만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 150만명을 넘어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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