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성사될까..'오타니 이적 포함' MLB.com이 그린 트레이드 5건

홍지수 2022. 7. 31.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LB.com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이뤄지지 않을 듯하지만, 언젠가는 성사될 수도 있는 트레이드건을 살폈다.

MLB.com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내달 3일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시애틀이 트레이드로 신시내티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를 영입하는 빅딜이 이뤄졌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MLB.com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후안 소토를 비롯해 투수 패트릭 코빈까지 트레이드로 영입하게 될 것이라고 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홍지수 기자] MLB.com은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이뤄지지 않을 듯하지만, 언젠가는 성사될 수도 있는 트레이드건을 살폈다.

MLB.com은 31일(이하 한국시간) 내달 3일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시애틀이 트레이드로 신시내티 투수 루이스 카스티요를 영입하는 빅딜이 이뤄졌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MLB.com은 “일부 트레이드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지만 5건은 이뤄지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반드시 성사되어야 할 건이다”라고 주목했다.

가장 먼저 언급된 인물은 코리 시거다. MLB.com은 시거가 받드시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MLB.com은 “‘강팀’ 양키스가 스타 유격수 시거를 영입하면 더 강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두 번째로는 ‘투타 겸업’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거론됐다. 최근 꾸준히 트레이드 가능성을 두고 언급되는 인물이다.

MLB.com은 오타니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향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MLB.com은 “샌디에이고 공격에 필요한 인물로 언급된 인물이 후안 소토였다. 하지만 오타니는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세 번째는 ‘대어’ 후안 소토다. MLB.com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후안 소토를 비롯해 투수 패트릭 코빈까지 트레이드로 영입하게 될 것이라고 봤다.

여기에는 삼각트레이드 방법이 껴있다. 그러면서 시애틀은 투수 카를로스 론돈을, 워싱턴을 유격수 마르코 루시아노, 좌완 카일 해리슨 등 총 5명을 영입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세인트루이스는 파블로 로페즈를, 마이애미는 중견수 브라이언 레이놀즈, 피츠버그가 매튜 리베라토레를 포함 3명을 얻는 그림을 그렸다.

밀워키는 보스턴으로부터 3루수 라파엘 디버스를 받고 보스턴이 유망주 포함 4명을 받는 트레이드가 성사되어야 한다고 했다.

/knightjisu@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