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컵라면 먹고 탈락후보..이루안 "왕따당하는 기분" 울분('펜트하우스')

김현록 기자 2022. 7. 3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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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탈락 1순위 후보에 오른 이루안이 울분을 터뜨리며 호소에 나선다.

한편 유력 탈락 후보가 된 이루안은 "사람이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 거지 않냐. 왕따당하는 기분도 들고, 이렇게 사람 배신하고 거짓말 해야 되는 상황을 견딜 수 없다"라며 울분을 터뜨린다.

극한의 상황에서 최대 4억원의 상금을 두고 떠나야만 하는 최초의 탈락자는 2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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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펜트하우스' 탈락 1순위 후보에 오른 이루안이 울분을 터뜨리며 호소에 나선다.

채널A의 새로운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의 입주자 8인이 생존을 위협하는 극한의 상황에서 파국을 예고했다.

다음달 2일 방송될 ‘펜트하우스’ 예고편에는 새로운 권력자가 된 서출구가 탈락의 판을 뒤집을 ‘면제권’을 들고 고민에 빠진 모습이 담긴다. 서출구가 쥐고 있는 탈락 면제권을 쟁취하기 위해 낸시랭 지반 조선기 이루안 김보성 장명진 이시윤은 서출구에게 은밀한 거래에 나선다.

돌발행동으로 주변의 불만을 산 김보성은 “나 보내려고 그러는 건가”라며 당황한다. 펜트하우스의 주인 서출구가 탈락 후보로 꼽은 이루안은 “제 안에 있는 거 다 가져가셔도 상관없다”라며 전 재산을 내놓고, 이에 서출구는 “살고 싶으면 XXX를 하면 된다”라며 그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것이 식욕을 못 참고 300만원 이라는 거금을 써 컵라면을 사먹은 이루안을 탈락시키려던 서출구의 속임수일지, 아니면 정말 이루안을 살릴 동아줄이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서출구와 손을 잡았던 조선기가 이루안과 이시윤 연합에 접근해 속삭이는 모습도 공개된다. 누군가를 죽이지 않으면 자신이 죽을 수도 있는 극한의 상황에 낸시랭은 “누가 X고 누가 O인지 내가 헷갈린다”라고 불안해한다.

한편 유력 탈락 후보가 된 이루안은 “사람이 다가가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 거지 않냐. 왕따당하는 기분도 들고, 이렇게 사람 배신하고 거짓말 해야 되는 상황을 견딜 수 없다”라며 울분을 터뜨린다.

극한의 상황에서 최대 4억원의 상금을 두고 떠나야만 하는 최초의 탈락자는 2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서 공개된다. OTT 웨이브(wavve) 오리지널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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