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가족 사랑과 화합 위한 캠프 운영
[논산]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야외활동의 활성화와 캠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3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소통캠핑'과 '가족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다문화 3가정, 사회적 배려 대상 10가정을 포함해 다양한 청소년 가정이 참여함으로써 가족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소통캠핑은 가족과 함께 카라반을 꾸미고 감성을 느끼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27일 시작해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다.
1박2일 동안 온전히 가족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사진 촬영 △DIY 체험키트 활동 △바베큐 등 알찬 구성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가족캠프는 지난 7월 23일과 24일 1박2일 간 진행됐으며,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을 향상하고 참가 가족과 함께 교류하면서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상상쇼박스 △레크리에이션 △가족사진 촬영 △샌드아트 △가족영화 상영회 △모닥불 이야기 △부모코칭교육 등의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힐링을 전했다.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사회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가족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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