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저소득층 발언 언론탓' 이재명, 진지한 성찰 먼저"

정유진 2022. 7. 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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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자신의 '저소득층 발언'과 관련해 언론이 왜곡했다고 지적한 이재명 의원에게 왜 민심이 민주당을 외면했는지 진지한 성찰을 먼저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이 의원은 국민을 편 가르는 발언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자신의 잘못된 인식만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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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자신의 '저소득층 발언'과 관련해 언론이 왜곡했다고 지적한 이재명 의원에게 왜 민심이 민주당을 외면했는지 진지한 성찰을 먼저하라고 지적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이 의원은 국민을 편 가르는 발언에 대해 사과 한마디 없이 자신의 잘못된 인식만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본인과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는 수사 중 목숨을 잃은 고인에 대해서는 추모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수석대변인은 이 의원의 공격의 대상은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국민 탓'으로 돌아갈 것이 뻔하다면서 국민을 갈라치기하고 국민의힘 지지자들을 매도하는 행태를 당장 멈추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금희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최소한 죽음 앞에서는 추모부터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면서 제1야당을 대표하려는 정치 지도자로서 자격이 되는지, 기본적인 인성이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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