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與, 죽음마저 정쟁 도구화..분노·참담"

박기완 2022. 7. 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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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의원 측은 국민의힘은 죽음마저 정쟁 도구로 쓰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의원 측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이재명 의원을 공격하기 위해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쟁 도구로 활용하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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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이재명 의원 측은 국민의힘은 죽음마저 정쟁 도구로 쓰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의원 측 한민수 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이재명 의원을 공격하기 위해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쟁 도구로 활용하는 국민의힘의 행태에 깊은 분노와 참담함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이 극우 유튜버들이나 할 표현을 공식 석상에서 거론하며 이재명 의원과 극단적 선택을 한 고인의 죽음에 직접적 관련이 있는 것처럼 몰아가고 있다며 상식과 금도를 벗어난 언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한다면 검경의 강압 수사와 지나친 신상털기식 보도에 대한 공감 능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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