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후 출근' 의혹 전현희 위원장, 사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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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후 출근' 의혹이 제기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게 직원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근무할 수 있게 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권 위원장은 최근 감사원 특별감사가 정치적 '표적감사'이고 직원들에 대한 '부당한 괴롭히기'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권익위 직원들이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를 하기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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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오후 출근' 의혹이 제기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게 직원들이 법과 원칙에 따라 근무할 수 있게 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형동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권 위원장은 최근 감사원 특별감사가 정치적 '표적감사'이고 직원들에 대한 '부당한 괴롭히기'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수석대변인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사 대상에는 전 위원장의 '상습적인 오후 출근' 등도 담겨 있다면서, '부당한 괴롭히기'를 하는 주체는 전 위원장 본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권익위 직원들이 법과 원칙에 따른 업무를 하기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자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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