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경 재테크 실패 "주식 1억↑, 마이너스 30%" (자본주의학교)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2. 7. 3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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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재테크 실패담을 고백했다.

서수경은 최근 KBS 2TV '자본주의학교' 녹화 도중 스스로 "패션 회사 지분 콜렉터"라고 밝혔다.

그는 "브랜드들, 패션, 애견 등 회사에 자문을 해주고 지분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고, 완전 초기에 직접 들어가서 지분을 갖고 그 회사 키우는 과정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그는 "주식은 1억 넘게 들어가 있는데 30% 마이너스"라며 재테크 실패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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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서수경 재테크 실패 “주식 1억↑, 마이너스 30%” (자본주의학교)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재테크 실패담을 고백했다.

서수경은 최근 KBS 2TV '자본주의학교' 녹화 도중 스스로 “패션 회사 지분 콜렉터”라고 밝혔다. 그는 “브랜드들, 패션, 애견 등 회사에 자문을 해주고 지분을 취득하는 경우도 있고, 완전 초기에 직접 들어가서 지분을 갖고 그 회사 키우는 과정을 도와준다”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은 이제훈이 초창기 투자자로 나선 스타트업 회사가 급성장, 200배에 달하는 투자금을 회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수경은 코인에 소액 투자했다가 반토막이 났다고. 그는 “주식은 1억 넘게 들어가 있는데 30% 마이너스”라며 재테크 실패담을 털어놨다.

데프콘은 ‘불나방 소셜투자클럽’ 멤버들의 상황에 대해 “여기는 (마이너스가) 40%부터 시작한다”며 서수경에 위로 아닌 위로를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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