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1박2일' 깜짝 출연, 조빈 "사이다 모자 안 쓰면 사람들 못 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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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오 노라조가 KBS 2TV '1박2일 시즌4'에 깜짝 등장했다.
7월 31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충남 보령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섭외한 게스트는 남성 듀오 노라조였다.
멤버들은 금세 노라조의 독특한 신곡에 빠져들며 함께 노래를 열창하고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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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남성 듀오 노라조가 KBS 2TV '1박2일 시즌4'에 깜짝 등장했다.
7월 31일 방송된 '1박2일 시즌4'에서 멤버들이 충남 보령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이날 방송에서 보령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
PD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에 멤버들은 걸그룹의 등장을 기대했다. 문세윤은 "그럼 더 꾸미고 왔어야 되는데"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섭외한 게스트는 남성 듀오 노라조였다. 노라조는 해변에서 히트곡 '사이다'를 열창하며 청량한 공연을 펼쳤다. 멤버들은 금세 노라조의 독특한 신곡에 빠져들며 함께 노래를 열창하고 춤을 췄다.
노라조 조빈은 사이다 모양 모자를 쓰고 나온 이유에 대해 "이렇게 안 하면 사람들이 못 알아보니까"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열악한 음향에도 빼어난 라이브 실력을 증명한 노라조에게 감탄했다. 조빈은 "노라조 활동 17년 하며 오늘 음향이 제일 좋았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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