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옥정 공공분양 9일부터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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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9일부터 양주옥정지구 A-4(1)블록 공공분양주택 1409가구(조감도)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내년 7월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대단지다.
공급가격은 전용 51㎡ 경우 평균 2억5562만원, 전용 59㎡는 평균 2억9430만원 수준이다.
공급 일정은 △청약접수(8월 9~12일) △당첨자 발표(8월 26일) △계약체결(11월 28~30일)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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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분양 방식으로 공급돼 내년 7월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대단지다. 전용면적 51㎡ 509가구, 59㎡ 900가구 등 총 1409가구 중 1195가구가 생애최초·신혼부부 유형 등 특별공급이다. 또 214가구는 일반공급이다. 단 일반공급 물량은 특별공급 신청접수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공급가격은 전용 51㎡ 경우 평균 2억5562만원, 전용 59㎡는 평균 2억9430만원 수준이다. 발코니 확장비 등을 포함해 최대 3억293만원 이내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택을 분양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또한 공급 유형별로 가입기간, 납입횟수, 소득·자산기준 등이 달라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 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유형은 △특별공급(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및 기관추천) △일반공급으로 구분되며, 경기도 양주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제한사항으로는 재당첨 제한 10년, 전매제한 기간 3년이 적용된다. 공급 일정은 △청약접수(8월 9~12일) △당첨자 발표(8월 26일) △계약체결(11월 28~30일)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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