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맘' 김경화 "아이들이 원해 초6때 이사와..영유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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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자신의 자녀 교육관에 대해 털어놨다.
김경화는 "초등은 대치 포함 어디든 좋아요. 아이들 분위기 부드러운 곳이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사립을 보내긴 했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위주의 활동이요"라며 "영유(영어유치원)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대안이 지역별로 너무 천차만별이라 저학년 때는 영어보다는 습관과 이해력 기르기가 더 에센셜한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잘할 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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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자신의 자녀 교육관에 대해 털어놨다.
김경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팬들과 Q&A시간을 가졌다.
김경화는 "초등은 대치 포함 어디든 좋아요. 아이들 분위기 부드러운 곳이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사립을 보내긴 했습니다. 음악, 미술, 체육 위주의 활동이요"라며 "영유(영어유치원)가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대안이 지역별로 너무 천차만별이라 저학년 때는 영어보다는 습관과 이해력 기르기가 더 에센셜한 것 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잘할 수 있는 힘이 생기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희는 초 6때 왔어요.. 서연이 서진이가 원해서 대치 입성을 하게 됐죠 끝나면.. 제가 원하는 대로 자연 가까운 데로 가기를 희망합니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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