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수원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 수주

서미숙 2022. 7. 3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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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30일 열린 경기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주 열린 안양 평촌 한가람신라아파트 리모델링 사업도 3천256억원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올해 리모델링 사업 총 1조890억원, 재건축·재개발 사업 1조3천174억원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2조4천63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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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 투시도 [포스코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포스코건설은 30일 열린 경기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8단지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벽적골 주공8단지는 1997년 준공돼 올해로 25년이 경과됐으며 공사비는 5천249억원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 18개동 1천548가구를 수평·별동 증축해 총 1천656가구로 리모델링하게 된다. 리모델링으로 증가하는 108가구는 일반분양 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주 열린 안양 평촌 한가람신라아파트 리모델링 사업도 3천256억원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건설은 올해 리모델링 사업 총 1조890억원, 재건축·재개발 사업 1조3천174억원 등 도시정비사업에서 총 2조4천63억원의 수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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