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6059명 신규 확진..1주 전보다 1578명↑

박동해 기자 2022. 7. 3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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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59명 발생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6059명 늘어 누적 398만3834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 같은 시간 1만1407명보다 5348명 줄었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 2만3070명을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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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보단 5348명 줄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만3589명을 기록하며 지난 27일 10만명을 넘은 후 나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난 사흘간 8만명대였던 것도 7만명대로 내려왔다. 누적 확진자 수는 1977만6050명이다. 31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줄을 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2.7.31/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59명 발생했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6059명 늘어 누적 398만3834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 수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 같은 시간 1만1407명보다 5348명 줄었다. 다만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 오후 6시 4418명보다는 1578명 늘어난 숫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5일 2만3070명을 기록한 이후 전날까지 5일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일요일 확진자 수는 지난 6월26일 599명 이후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됨에 따라 문을 닫았던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지난 22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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