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선물 [네모이야기]
김범석 2022. 7. 31. 18:01
해가 저물며 구름 사이로 붉은 노을이 비칩니다.
퇴근길 지친 몸을 버스에 실은 사람들은 잠시나마 쉼을 얻습니다.
'하루에 하늘을 세 번 쳐다보면 여유로운 사람'이라고 합니다.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퇴근길,
하늘의 선물을 즐기는 짧은 여유가 감사합니다.
사진·글=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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