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양주옥정 공공분양..일반청약 214가구 포함

김동은 2022. 7. 3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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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9일 양주옥정지구 A-4(1) 블록에 짓는 공공분양주택 청약을 받는다.

후분양 방식이라 내년 7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1㎡ 509가구, 59㎡ 900가구 등 총 140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195가구가 다자녀,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을 위한 특별공급으로 분양되고 214가구가 일반공급 물량이다. 공급 가격은 전용 51㎡ 평균 2억5562만원, 59㎡ 평균 2억9430만원 수준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9~12일 청약 신청을 받으며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계약은 오는 11월 28~30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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