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 주택·전월세 거래 '뚝'.. 미분양 전년 대비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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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난 6월 주택과 전월세 거래량이 1년 전 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를 보면 6월 충북 주택 매매거래량은 2천35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5천501가구로 1년 전(3천675가구)보다 49.7% 줄었고 5월(8천759가구) 대비 37.2% 감소했습니다.
준공 주택은 1천620채로 1년 전 1천519가구 보다 6.6%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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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지난 6월 주택과 전월세 거래량이 1년 전 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통계를 보면 6월 충북 주택 매매거래량은 2천35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천342가구 보다 29.7% 줄었고 전달 3천67가구 보다는 23.5% 감소한 수치입니다.
전월세 거래량은 5천501가구로 1년 전(3천675가구)보다 49.7% 줄었고 5월(8천759가구) 대비 37.2% 감소했습니다.
준공 주택은 1천620채로 1년 전 1천519가구 보다 6.6% 많습니다.
분양된 주택은 2천700채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232가구 보다 119.2% 늘었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6월(541가구) 보다 37.2% 증가한 862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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