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트]이랜드 후아유, 내년 더 기대되네.. '후즈크루' 제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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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기, 2020년 제 2기를 운영했으나 지난해엔 코로나19 탓에 쉬어갔다.
패션, 마케팅 등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직장인 등 30인이 뽑혔다.
후아유 관계자는 "후즈크루 활동이 재개돼 후아유와 이들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후즈크루가 후아유를 알아가고, 패션과 마케팅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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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식 서포터즈 운영 재개…패션·마케팅 관심 많은 대학생·직장인 30명
3개월간 개인·팀 미션·마케팅 활동…내년 컬렉션에 의견 적극적 반영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공식 서포터즈인 '후즈크루'(WHO’S CREW) 제3기를 최근 선발했다.
2019년 제1기, 2020년 제 2기를 운영했으나 지난해엔 코로나19 탓에 쉬어갔다.
패션, 마케팅 등에 관심이 많은 국내 거주 대학생, 직장인 등 30인이 뽑혔다.
이들은 약 3개월간 개인, 팀 미션 수행과 마케팅 활동을 한다.
올 가을·겨울(F/W) 화보 촬영 참여, 개인 룩북 화보 촬영 등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기회도 주어진다.
내년 컬렉션에는 이들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개인 톱5와 우수 활동 팀에게 총 400만원 상당 상금이 수여된다. 모든 크루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
후아유 관계자는 "후즈크루 활동이 재개돼 후아유와 이들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후즈크루가 후아유를 알아가고, 패션과 마케팅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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