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병현, 정호영에 "단체 주문? 나한테 물어봐라" 폭소

황미현 기자 2022. 7. 3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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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이 정호영 셰프에게 "나한테 물어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3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정호영, 여에스더, 김호중의 '갑' 일상이 담겼다.

이날 정호영은 한 쇼핑몰의 구내식당에 500인분을 주문 받았다.

그 결과 마제덮밥으로 메뉴를 정한 정호영은 직원들과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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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병현이 정호영 셰프에게 "나한테 물어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3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정호영, 여에스더, 김호중의 '갑' 일상이 담겼다.

이날 정호영은 한 쇼핑몰의 구내식당에 500인분을 주문 받았다. 이에 운영하고 있는 우동집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에 선보일 메뉴를 연구했다.

그 결과 마제덮밥으로 메뉴를 정한 정호영은 직원들과 의기투합했다.

VCR을 본 김병현은 "단체 주문때 궁금한 것이 있으면 나에게 물어보라"고 말했다. 이에 정호영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도대체 뭘 물어보라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김숙 역시 "그때 거의 한 것이 제일 없지 않았냐"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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